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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사태, 잔금을 못 치르는 집주인들 현 상황 (제 2의 레고사태?)

billionaire83 2024. 9. 13. 22:43

요즘의 뜨거운 강자는 부동산 이죠

서울 부동산은 25주째 상승하고 있죠

불패 신화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2513528?OutUrl=naver

 

 

2019년 전세를 선택한 사람들은 소위 '전세 거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많은 허탈한 무주택자들이 부동산 매매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런 반사 작용으로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현재의 대장은 반포의 원베일리 아파트 입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제일 먼저 집값이 상승하고,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잠실, 마.용.성 (마포, 용산, 성동구)이

뒤를 이끌며 서울 부동산을 한마디로 캐리 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873

 

 

 

최근에는 조금 소외되었던 과천으로도 관심이 쏠려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910064662893

 

 

이런 부동산 시장의 장밋빛 소식들 중에,

간간히 터져나가는 뉴스들이 눈에 띕니다

 

바로 둔촌주공의 수분양자 중에 전세 세입자의 돈으로

잔금을 치르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인데요

 

https://www.news1.kr/realestate/general/5531210

 

 

시중 은행들이 대출 규제를 하면서 

특히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를 타겟팅 함에 따른

반사 작용으로 둔촌주공이 터지려고 하는데요,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법안이 통과되면서

전세 자금으로 잔금을 치르려고 계획했던

수분양자들은 마지막 잔금 20% (약 3억원)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둔촌주공의 잡음들이

제 2의 레고사태처럼 커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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